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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월 30일까지 화재안전대책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오는 5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및 산림 인접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축 행사 기간 중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봉축행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책은 오는 5월 30일까지 관내 사찰 35개소(전통사찰 12, 일반사찰 23)를 대상으로 집중 추진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화재안전조사 ▲관서장 지도방문 ▲현지적응훈련 ▲관계인 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소규모 사찰과 암자 등 196개소에 대해서도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관리를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5월 18일 오후 2시 울주군 석남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 지도점검과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
이날 연등 설치 구역과 화기 취급 장소 등 주요 화재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사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과 초기 대응요령 등을 안내한다.
각 소방서에서도 현장 중심 화재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부소방서는 5월 25일까지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합동훈련, 맞춤형 안전상담(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부소방서는 5월 18일 동축사에서 현장 안전점검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남울주소방서도 관내 사찰 5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과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며 화재취약요인 제거와 초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울산소방본부는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연등의 빛은 환하게, 화재예방은 확실하게”를 주제로 화재예방 카드뉴스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소통망(SNS)과 누리집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화재예방 홍보(캠페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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