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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병구 밀양시장이 8일 열린 밀양시 선비문화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사를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8일 ‘밀양시 선비문화체험관’에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유림과 종친회,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개관사,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문화체험관은 밀양시의 선비문화와 유교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교육·체험시설이다.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학술행사 등을 통해 선비정신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 부대행사로는 밀양시 선비문화체험관 주최로 밀양문화원에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밀양 선비정신의 형성과 지평’을 주제로 밀양의 선비상 형성과정을 비롯해 김종직 선생과 사명대사의 선비정신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개관사에서 “선비문화체험관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선비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시설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권 선비문화체험관장은 “선비문화체험관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비문화체험관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화로 문의·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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