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풍산초,‘갓 쓰고 예를 배우다...‘조선시대 선비로 고고’ 체험 운영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5-26 1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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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학생 대상 전통예절·오방 놀이 체험 진행
▲ 하남 하남풍산초,‘갓 쓰고 예를 배우다...‘조선시대 선비로 고고’체험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하남풍산초등학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선비로 고고’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전통 예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반별로 2교시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먼저 유건과 쾌자를 착용해 조선시대 선비의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의복을 입으며 자연스럽게 조선시대 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어 인의예지신의 의미를 배우며 선비 정신과 전통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는 태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며 바른 인성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인의예지신과 연계한 오방 놀이 4종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 놀이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고, 놀이 중심의 활동으로 높은 참여도와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짜 선비가 된 것 같아 재미있었다”, “옛날 옷을 입어보는 경험이 신기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금옥 교장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예절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선시대 선비로 고고’ 활동은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인성과 예절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교육활동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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