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보은군 최종 선정!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5-26 1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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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비 30억원 확보… 지역 주도의 관광개발 본격화
▲ 충북도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서 보은군이 소규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5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균형 관광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전국 6개 사업(중규모 4, 소규모 2)이 선정됐다.

보은군은 스포츠파크와 속리산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유입되는 스포츠 수요를 관광생활인구로 전환하기 위해 스포츠관광 복합지원센터 조성, 체험형 로컬 프로그램, 스포츠 브랜딩 및 원도심 연계사업 등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2020년 제천시, 2021년 단양군 선정 이후 5년 만에 보은군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을 통한 충북형 관광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돈 충북도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은 충북 관광이 지역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갖춘 지역주도형 관광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군과 협력해 관광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충북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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