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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경력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6월 18일 관내 10개 군·구 신규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보호체계에 새롭게 진입한 신규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의 업무숙련도를 높이고, 현장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전문직무교육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
직무교육에는 ‘보호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한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원가정 복귀 지원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사례관리 실무와 전문직으로서 갖춰야 할 역할 및 태도를 교육하고 실제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의 인생 그래프를 직접 그려보고 상징적인 미술 표현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업무과정에서 마주하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조절하고 자기수용 및 자기안정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심리적 회복 지원을 통해 보다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분기별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계획에 따라 오는 9월에는 전체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대상으로 고난도 사례 자문과 푸드테라피(food therapy, 식생활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포함한 3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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