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전국 일본뇌염 ‘경보’,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할 것을 26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 감염 시 발열, 구토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사망하거나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어 예방이 가능하므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 과거 일본뇌염 접종력이 없는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모기 물림 예방수칙으로는 ▲야간 야외활동 자제▲외출 시 긴팔 긴바지 착용▲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사용▲가정 내 방충망 정비▲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어린이와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야외활동 시 모기 물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