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2가 10·11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수정가결”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6-28 16: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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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시는 2026년 6월 26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 '을지로2가구역 및 을지로2가구역 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을지로입구역 접한 남대문로와 을지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사업지에는 교원사옥으로 2개동 이용 중으로 약 4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심의를 통해 정비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입지특성 및 주변현황 등을 고려하여 정비계획은 용적률 1,154%이하, 높이 145m이하 등으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연면적 10만㎡, 지하 8층/지상31층, 업무시설 용도로 건축될 예정이다.

특히,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숲 형태로 개방형녹지와 인접한 교통섬을 통합하여 약 5천㎡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을지로 교차로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하여 지상1층 건물 내 개방공간과 지하1층․ 지하2층․ 지상2층은 여행 및 아동 체험 등 특화된 도서관을 조성하려고 한다. 시민들이 외부 녹지공간과 실내를 연속적으로 오가며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휴식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보행 약자를 배려하여 을지로입구 3․4번 출구와 청계상가 1․2번 출구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등을 신설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자 한다.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 지상부 전신주 지중화 사업과 공공청사를 확충 등 지역필요시설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공청사 확대를 통해 서울 도심 내 공공서비스 기반을 더욱 강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을지로2가구역 내 타사업지와 함께 약1만㎡의 풍부한 도심숲을 제공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여 녹지 복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했으며 아울러, “서울 도심 핵심 업무지구(CBD)에 대규모 신규 사무공간 등 확보하여 업무 기능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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