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나누다… 학교 밖 청소년 사회공헌활동

부천 / 김기보 기자 / 2026-05-08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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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대상이었던 학교밖청소년, ‘정책의 주체로의 변화’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자립기술훈련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립기술훈련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시민들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사회공헌활동은 5월 18일, 19일, 21일, 22일 총 4일간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학교밖청소년 자율이용공간 ‘부.스.터(부천시 학교 밖 청소년이 스스로 일어서는 터전)’에서 운영되며, 바리스타자격증반, 제과훈련반을 참여한 청소년이 직접 만든 음료와 수제쿠키를 부천 시민에게 제공한다.

또한, 포토샵자격증반 참여 청소년들은 GTQ 자격과정에서 제작한 포트폴리오를 전시하며, 학교 밖 청소년 자치기구 ‘꿈나눔단’은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이 단순히 도움을 받는 존재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재능과 성장을 나누는 사회참여의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청소년들은 실제 시민 대상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과 자신감을 쌓고, 시민들은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과 가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며 자신의 성장을 직접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자립, 활동, 상담, 복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자립, 문화활동 등 통합적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자치기구 '꿈나눔단'운영을 통해 정책 참여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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