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대와 지역사회 발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4-29 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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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 해결하고, 인천항 특화 분야 협력에 역량 모으기로
▲ 인천항만공사, 인천대학교 관계자(좌측부터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이유영 팀장,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 홍진배 단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인프라와 대학의 인적 자원을 결합해 지역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인천대학교 부속기관인 ‘지역동행플랫폼’을 중심으로 실무형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상생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학생중심 지역사회동행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자신들의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 프로젝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 ▲지역 인재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지원 ▲항만물류·해양환경 등 인천항 특화 분야 연계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의 견고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대학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공 지식이 인천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인천항 특화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파트너인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은 대학의 전문역량을 지역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동행·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전담 기구로,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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