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근로 청년 자립‧자녀 교육 자금 위한 자산 형성 지원…통장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6-08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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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 매월 15만 원씩 2년 저축하면 만기 시 720만 원 수령
▲ 근로 청년 자립‧자녀 교육 자금 위한 자산 형성 지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근로 청년의 자립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및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금으로 같은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학자금 대출, 비정규직 취업 등으로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만 18세~만 34세 이하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근로소득이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기준(소득 연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매월 15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만기 때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3년간 저축하면 만기 때 1,080만 원과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시 전체 모집 인원은 10,000명으로 자치구 관계없이 고득점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꿈나래통장’은 기준 중위소득 50%초과~80% 이하의 저소득 가구 중 만 14세 이하인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한 가정에 자녀가 여러 명인 경우에도 1명의 자녀만 신청할 수 있다.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해 가입 기간(3년 또는 5년) 동안 월 5·10·12만 원(3자녀)을 적립하면 저축액의 50%를 추가 적립해 준다.

시 전체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이 중 동대문구는 11명 모집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 18시까지이며,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자격심사와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1월 3일 대상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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