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가 들려준 전공 이야기…동대문구, 상반기 캠퍼스멘토링 마무리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7-06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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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중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 멘토링 운영
▲ 동대문구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2026년 상반기 중학생 대상 캠퍼스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캠퍼스멘토링은 대학생 멘토가 동대문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전공, 대학생활, 진로 준비 과정을 소개하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연기과·연극영화학과 멘토링에서는 발성, 대사 표현, 장면 연기 등 실제 전공 수업을 반영한 실습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보건계열, 공학계열, 예술계열 등 다양한 전공의 멘토들이 학과와 대학생활을 소개하고 진로 준비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도왔다.

참여 학생들은 관심 있는 학과와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며 진학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대학생활과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래와 가까운 대학생 멘토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생생한 경험담에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은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참여 학교와 멘토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캠퍼스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와 진학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캠퍼스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중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생생하게 접하고 미래 진로를 그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공과 체험 중심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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