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육진흥과, 영농철 맞아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5-12 14:25:21
  • 카카오톡 보내기
▲ 김제시 체육진흥과, 영농철 맞아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체육진흥과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2일 봉남면 대송리에 있는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농작업이 집중되면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날 체육진흥과 직원들은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등을 진행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 내내 서로 협력하며 맡은 일을 꼼꼼히 진행했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다해 작업에 참여했다.

해당 농가는 “영농철에는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일손을 구하기 쉽지 않아 걱정이 컸다”며 “직원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와 힘을 보태준 덕분에 큰 도움이 됐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서정아 체육진흥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