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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2026년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중간보고회’에서 참여 학생이 중간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유성구는 26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2026년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린 실용인공지능학회(AiFrenz) 주최 ‘AAICON 2026’ 컨퍼런스 2일 차 특별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 학생과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과제의 중간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당직 시간대 주차 민원 분석 ▲당직 근무자 업무 지원 챗봇 ▲기간제 근로자 경력 관리 시스템 ▲안전신문고 민원 답변 자동화 및 시설물 관리 DB 구축 등 4개 과제의 추진 성과와 향후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리빙랩은 지난 4월 발대식과 1차 워크숍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난달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열린 2차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Claude) 활용 실무 개발 교육과 과제별 멘토링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간보고회에서 공유된 의견을 바탕으로 과제를 고도화해 오는 9월 최종 결과 발표회에서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리빙랩은 행정 현장의 문제를 청년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공공 혁신 플랫폼”이라며 “중간보고회에서 발표된 성과들이 고도화를 거쳐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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