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 메가쇼 2026 시즌1 참가…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12 14:25:22
  • 카카오톡 보내기
관내 가공업체의 차별화된 인삼·깻잎 등 가공제품 선봬
▲ 금산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 행사는 전국의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집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지역의 5개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 및 제품은 △백년가족인삼 - 세척수삼, 인삼분말, 인삼꽃주 △손끝으로만드는세상 - 깻잎·돼지감자 양갱, 통밀빵 △추부깻담 - 깻잎떡, 깻잎장아찌 △금산88홍삼 - 홍삼차, 홍삼청, 침향단 등이다.

이들은 금산만의 특색이 담긴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센터는 현장에 상주하는 대형 유통사 바이어와의 1:1 상담을 통해 비투비(B2B) 매칭 기회를 선점하고 온라인 마켓 및 대형 마트 입점 등 가공업체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금산 농특산물 이미지 쇄신에도 집중한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의 틀을 넘어 깻잎 양갱이나 통밀빵 등 엠지(MZ)세대와 주부층이 선호하는 데일리 푸드로서의 매력을 어필해 금산 브랜드의 대중 인지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국내 최대 박람회인 메가쇼 참가는 지역의 가공식품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