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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하늘나라,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제휴 통한 디지털 추모서비스 도입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변화하는 장례 문화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디지털 추모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문화 확산과 함께 온라인을 활용한 추모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단이 천상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디지털 추모 서비스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며, 국가 장사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추모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추모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등 간편 공유 기능을 통해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함께 추모의 마음을 나눌 수 있다. 또한 관리자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건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추모 서비스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장례시설 홈페이지 내 '디지털 추모 서비스' 메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상원 이용객 누구나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유가족의 추모 편의를 높이고,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장사 서비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확대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디지털 추모 서비스는 물리적 거리나 시간적 제약으로 장사시설 방문이 어려운 유가족들에게 새로운 추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장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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