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제21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6-12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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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치부·초등부 21개 팀 543명 참가, 안전을 노래하다
▲ 최우수상 수상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11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21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유치부 15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등 총 21개 팀, 543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남교육지원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가창력(40%), 작품 완성도(30%), 창의성(30%)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정하게 수상 팀을 선정했다.

열띤 경연 결과, 유치부 부문에서는 목포 몬테소리유치원이, 초등부 부문에서는 장성 진원초등학교가 뛰어난 가창력과 창의적인 무대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 2개 팀에게는 각각 전라남도지사상(유치부)과 전라남도교육감상(초등부)이 수여됐으며, 향후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 밖에도 광양 엔젤유치원, 영광 아람어린이집, 곡성유치원(이상 유치부)과 구례북초등학교, 강진 대구초등학교, 여수 여도초등학교(이상 초등부) 등 6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나주 이창어린이집, 순천 하나둘셋어린이집, 함평 함평군공립어린이집, 해남 해남원광유치원, 보성 보듬이나눔이보성어린이집, 완도 완도옥토어린이집, 무안 친환경녹색어린이집, 고흥 녹동어린이집, 진도 진도어린이집, 화순 e-튼유치원, 영암 삼호교회어린이집 등 유치부 11개 팀과 담양 수북초등학교, 장흥 샛별지역아동센터 등 초등부 2개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 지도교사 21명에게도 도지사상 및 교육감상이 각각 수여됐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대회를 위해 오랫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해 준 우리 어린이들과 지도를 맡아주신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동요 대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고, 성장해서도 안전을 생활화하는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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