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전통문화 체험 운영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21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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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미방 배우며 한국 전통음식·문화 이해 높여
▲ 울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전통문화 체험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20일 다문화가정 생애별 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간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여성 실학자이자 음식 조리법을 저술한 요리책‘음식디미방’의 저자인 장계향 선생의 삶과 전통 음식문화를 배우고 전통음식 만들기 및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서로의 경험과 일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입국 초기 결혼이민여성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지역사회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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