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동 전쟁 위기 극복, 고유가 피해지원금 차질 없이 지급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5-21 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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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발급 근로자 격려하고, “취약계층 소외 없도록 철저히 안내하고 현장 불편 최소화할 것” 당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차질 없이 지급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중동발 위기로 인한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개시된 가운데, 전주시가 원활한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동욱 부시장은 2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본격화된 동 주민센터 접수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원금 신청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접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윤 부시장은 이날 송천1동과 금암동 지원금 발급 장소를 차례로 방문해 신청 절차와 민원 응대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접수 대기 중인 주민들과 만나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와 함께 윤 부시장은 기간제근로자 등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노고가 많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원활한 피해지원금 신청과 민원 대응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사업 총괄 △현장 지원 △홍보·전산 지원의 3개반의 전담 대응반(TF)을 구성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오프라인 선불카드 지급을 위해 35개 동 주민센터에 기간제 인력과 전산장비 구축 등을 보강했으며, 선불카드 확보 등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추진 중이다.

윤동욱 부시장 “치솟는 유가와 물가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급 대상이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비롯해 홍보와 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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