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기간제 근로자 4명 배정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5-11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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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의 실태를 조사하고 맞춤형 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 주관으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134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인천시에서 전담하여 선발하며, 합격자 중 4명은 옹진군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군청 재무과(미추홀구 매소홀로 120)에서 근무하게 되며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혹서기 안전대책에 따라 무급휴무 기간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상담 ▲현장 방문 및 체납 사실 안내 ▲납부 독려 ▲체납자 실태(생활 실태 및 납부 능력) 파악 등이다.

옹진군은 고의적 납부 기피자에게는 강력한 독촉을 진행하는 한편,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부서와 연계하여 긴급 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징수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채용공고는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인천광역시 누리집(인천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되며, 원서 접수는 5월 15일부터 5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인천시청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징수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꼼꼼한 체납 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지방세입 확충은 물론 지역 내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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