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새마을회, 알루미늄 캔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 “모은 캔은 나눔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5-11 1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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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장흥군새마을회는 지난 주말 지역 내 농가와 경로당 등에서 사용된 알루미늄 캔을 수거하는 ‘에코프렌즈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마을 곳곳을 돌며 버려진 알루미늄 캔을 직접 수거했다.

특히 수거된 캔은 트랙터를 활용해 압축 작업까지 진행하며 효율적인 재활용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100kg이 넘는 양으로 집계됐으며, 수거 자원은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장흥군새마을회는 지난 4월 포스코엠텍과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알루미늄 캔 재활용 활성화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탄소저감 철강 원료로 활용되며, 발생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 나눔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흥군새마을회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이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순환되고, 그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알루미늄 캔 재활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생활 속 ESG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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