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성료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7-07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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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2026년 영동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심천면 색소폰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 간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대표팀이 △난타 △장구 △색소폰 △노래 △댄스 △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심천면 색소폰팀 △우수상은 황간면 색소폰팀, 양산면면 요가교실팀 △장려상은 학산면 댄스스포츠팀, 용산면 기타팀 △베스트실버상은 영동읍 노래교실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오는 2027년 개최되는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영동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영우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오늘 경연대회는 순위를 겨루는 경쟁의 장을 넘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오늘의 소중한 경험이 영동군 주민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배우고 준비한 성과를 함께 나누며 화합과 소통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민자치가 지역공동체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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