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야간 개장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22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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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과학관은 지난 20일 오후 8시까지 ‘6월 야간 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과학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오후 5시 이후에도 퇴장 없이 과학관 내 모든 전시관을 자유롭게 관람했다.

행사장에는 전시체험관 자유 체험, 과학관 둘러보기, 로봇 춤 공연, 울산 사진작가 전시, 전시물 속 숨은 뜻 찾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오후에는 태양 살펴보기 교실과 별자리 우주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돼 여름밤 하늘과 우주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별보미천체관측실에서 태양을 직접 살펴보고 별빛 천체투영관에서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와 관련된 영상을 봤다.

또한 그림자 연극을 주제로 한 가족 융합 과학 한마당이 오후 두 차례 운영됐으며, 망원경 만들기, 나비 헬리콥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져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해가 길고 밝은 6월 초여름에 과학을 보고, 듣고, 만들고, 느끼는 자리였다”라며 “가족이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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