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희망 영도’ 인수위 1주차 업무보고 완료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22 1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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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 주문
▲ ‘다시, 희망 영도’인수위 1주차 업무보고 완료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민선 9기 영도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 출범 이후 구정 현안 파악과 공약 이행 안착을 위한 4개 국과 사업소 등 총 23개 부서의 업무보고회로 1주차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재정 여건과 주요 구정현안 진단은 물론 김철훈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해양신산업 복합단지 조성, 중리산· 태종대권 관광벨트 개발,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어반캔버스’사업, 세대․계층을 통합하는 촘촘한 복지체계, 바다 위의 정원도시 조성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박계각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은 인구감소지역으로써 다양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결과로 인구 감소율 방어, 사업체 변화, 취학아동수, 체류관광인구, 생활인구 등 영도구만의 지표를 바탕으로 사업의 효율성에 대한 점검과 관리가 지속되어야 함은 물론 지속 가능한 영도발전을 견인할 사업에 예산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훈 당선인은 영선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의 장기화로 통제가 반복되면서 겪는 주민들의 불편 의견을 전달하며 효율적인 공사 관리 방안을 주문했고 지역 소상공인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를 야간 시간대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아울러 구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다시, 희망 영도’의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는 2주차에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세부 실행계획과 민선9기 구정방침을 수립하고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거쳐 백서 작성 등을 끝으로 7월 3일 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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