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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관광공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부터 제주를 찾은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한 감사 프로모션이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시행 7일 차인 6월 10일 조기 예산 소진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유가와 유류할증료 상승 등으로 제주 여행 비용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개별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즐거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제주지역에서 2박 이상을 체류하고,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에 가입한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체류 기간에 따라 2만원 또는 5만원의 지역화폐(탐나는전)를 제공했다.
본 프로모션은 지난 4일 개시 이후 여행객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현장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조기 종료됐다.
프로모션 기간 총 3만여 명의 관광객이 혜택을 받았으며, 참여자들은 제주 체류 기간 연장, 지역 소비 확대,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을 통해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즐겼다.
대구에서 4인 가족과 함께 제주를 방문한 A씨(38)는 “최근 고유가와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여행비용이 너무 올랐는데 이번 혜택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제주 디지털 관광증과 같은 유용한 서비스도 앞으로 제주를 방문할 때마다 적극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당 이벤트는 조기 종료됐지만, 공사는 고유가 대응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 이용 혜택, 농어촌민박 한달살이 지원, 다자녀 관광객 지원, 맛있는 제주 여행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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