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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덕캠프 해단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열한 격전 끝에 민선 9기 새 수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선거대책본부 공식 해단식을 가졌다.
최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해 온 ‘열린캠프’는 10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총괄선대위원장단(최민희, 김병주 국회의원), 공동선대위원장(이경숙 시의원 등)과 경성석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한 캠프 관계자, 지지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식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밤낮없이 헌신한 선대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남양주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당선인은 당선 감사 인사를 통해 “이번 위대한 승리는 특정 개인이나 정당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남양주를 바라는 74만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이 자리에 계신 동지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큰 절을 올리며 고개를 숙여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땀방울을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함으로 오직 시민만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시정 비전으로 ‘시민주권’을 강하게 천명했다.
그는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출퇴근 교통난 해결, 왕숙 첨단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민생 경제 및 소상공인을 위한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 등 약속한 핵심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내겠다”며 “남양주를 진정한 시민주권으로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정계 입문 9년 만에 남양주시정을 이끌게 된 행정 전문가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이번 해단식 끝 무렵에 실무 중심의 당선인직 인수위원회를 ‘시민주권위원회’로 정식 선포하면서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경성석 총괄선대본부장을 정식으로 지명했으며, 부위원장에는 손영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장, 총괄간사에 김종동 전)양평군의회 정책지원관이 임명됐다.
시민주권위원회는 기획자치, 미래경제, 도시교통환경, 복지문화교육 등 4개 분과와 특별위원단(재정혁신특위),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11일 오후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12일에는 위원회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샵이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 경성석 인수위원장을 중심으로 남양주 시민주권시대 개막을 위한 민선 9기 남양주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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