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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8일 강북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가고 진로 마중'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대공업고에서 입학설명회를 듣고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까지 현대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2026학년도 가고(高) 진로 마중’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전환기 학생들의 고교 생활 이해도를 높이고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가고(高) 진로 마중’은 학생들이 지역 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강북교육지원청 특색 진로 교육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학교 3학년 희망 학생 365명이 참여한다.
방어진고, 매곡고, 화봉고, 성신고, 함월고 등 일반고 5곳과 울산에너지고, 현대공업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산업고, 울산기술공업고 등 직업계고 10곳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8일 마이스터고인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운영됐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취업을 위한 진로 준비 과정 등을 안내받았다.
이어 기숙사와 실습실을 둘러보고 전공 실습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재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으로 직업계고 생활과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12일에는 매곡고와 울산에너지고, 13일에는 화봉고와 성신고 등 권역별 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전환기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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