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 따뜻한 경북교육, 미래교육의 길을 함께 찾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23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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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북부지구 8개 교육장 협의회 개최
▲ 봉화교육지원청, 북부지구 8개 교육장 협의회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6월 22일, 경상북도 북부지구 8개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경북 북부지역 교육지원청 간 교육 현안과 우수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따뜻한 경북교육의 실현 방향과 세계교육으로 선도할 지역 기반 미래교육의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봉화의 대표적인 생태·교육 공간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시작으로 한국펫고등학교,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를 방문하여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교육과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한국펫고등학교에서는 지역 특성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북부지구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교육, 교육특구를 넘어 교육혁신지구로 나아가는 협력 방안, 지역 소멸 위기 속 학교와 지역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북부지구 교육장님들은 “미래교육의 해답은 지역의 특성과 아이들의 삶 속에 있다”며 “백두대간의 자연과 지역의 교육 자원이 만나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 되는 것처럼, 북부지구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북부지구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자연·문화·인적 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모델을 발굴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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