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인수위원회, 주요업무보고 돌입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23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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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과 민선9기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2일 검단구 출범준비단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출범 준비 상황과 핵심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업무보고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첫날인 22일에는 검단기획행정국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보고가 실시됐다. 이어 23일에는 검단경제보건국, 24일에는 검단안전환경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진규 당선인과 전원기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단기획총무과와 검단예산재정과 업무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가며 검단구 출범 초기 행정 안정화 방안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들은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와 민선9기 공약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조직 운영 체계가 적정하게 설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봤으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한 재정 기반 확보 방안과 향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원들은 출범 초기부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사업에 예산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재정 운영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국·시책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검단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국·시비 확보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진규 당선인은 “검단구 출범은 새로운 행정체계의 시작인 만큼 출범 초기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직과 재정, 주요 정책사업을 면밀히 점검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기 인수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검단구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출범 이후 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9기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4일까지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출범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검단구의 미래 발전 전략과 핵심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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