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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에너지 성금․공공기관 이전 홍보 부채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BNK경남은행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도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1억 6천만 원의 에너지 나눔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정영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천한 에너지 취약계층 3,1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자 추천과 지급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성금은 현금으로 지급해 취약계층이 냉방비 등 필요한 용도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도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 이후에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연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홍보 부채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번 공공기관 2차 이전 홍보 부채 전달식은 경남은행 영업점의 무더위 쉼터 운영과 연계해 도민들에게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 경남’이라는 홍보 문구가 담긴 부채를 전달받으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도민들이 쉽게 이용하는 경남은행 영업점을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도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홍보 부채를 배부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과 경남 유치 당위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도민 공감대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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