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 성황리 개최... 전국 꼬마 라이더들 ‘증평으로’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5-11 1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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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0여 명 어린이 선수 참가, 가족 단위 방문객 400여 명 몰려
▲ 2026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 성황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한 전국 단위 키즈 바이크 대회인 ‘2026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이 지난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 명의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페달 없는 자전거를 타고 트랙을 누비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이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함성으로 증평종합운동장은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대회는 사전 접수 단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달 진행된 선착순 150명 모집이 접수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되며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키즈 스포츠 이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 당일에는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 등 총 400여 명의 외지인이 증평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내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하며 주말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연광영 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아이들이 승패를 떠나 도전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대표 가족형 스포츠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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