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서운도서관, 중점사업 ‘서운 책마실’ 성황리 마무리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5-21 1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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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치매 어르신 등 대상 맞춤형 독서·인지 프로그램 운영
▲ 계양구 서운도서관, 중점사업 ‘서운 책마실’ 성황리 마무리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립 서운도서관은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2026년 서운도서관 중점사업 ‘서운 책마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25년부터 이어진 ‘서운 책마실’은 지역 내 경증 치매 어르신과 고령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계양노인전문요양원과 협력해 총 22회 운영됐으며 246명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각 기관에 책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참여 어르신들의 특성과 인지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전래동화 구연과 시청각 인지 향상 놀이(율동·만들기 등)를 진행하며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 지원에 힘썼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도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모든 수업이 재미있었고 헤어지는 시간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운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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