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 정비 총력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1 1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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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상수관 교체하여 유수율 85% 달성 목표
▲ 창원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유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 2분기 상수도 분야 핵심 사업으로 ‘창원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추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창원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오는 12월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은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서마산구관 지역의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총사업비 784억 원이 투입된 핵심 사업이다.

현재까지 42.8km의 노후 수도관 정비를 마쳤으며, 창원시 전역에 125개소의 소블록 개선과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는 남은 구간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수하고 스마트한 물 관리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 외 구역의 관망 정비를 위해 구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우선 2025년부터 추진 중인 마산회원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025~2030년)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421억 원을 들여 74.1km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이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노후 상수관 비율이 높아 정비가 시급한 소블록을 대상으로 우선 정비할 예정이다.

이어 의창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026~2031년)도 올해부터 진행된다.

총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68.9km의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현대화 및 노후관 정비사업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이자, 소중한 수자원의 낭비를 막는 경제적 사업”이라며, “2026년 2분기 주요 공정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관리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유수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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