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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고양상공회의소,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해 머리 맞대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6. 5. 26. 소노캄 고양에서 고양상공회의소 및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와 함께 ‘2026 고양 상공회의소-직업계고 기관장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숙 교육장이 지난 4월에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제안했던 ‘기업-학생 매칭 기회 확대’ 요청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교육장, 교육국장, 지역교육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사무국장, 기획관리팀장, ㅇ리자리팀장 그리고 관내 5개 직업계고 학교장들이 참석하여 내실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19일(화) 고양 직업교육협의회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현장 교사들이 직접 제안한 산학 협력 안건이 불과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지역 기관장들이 모인 협의 테이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고양 직업교육의 빠른 변화를 보여준다.
참석자들은 지난 상반기 직업교육협의회에서 도출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관내 직업계고 현장실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우수 기업체 발굴 확대 ▲산학연계를 위한 학교와 기업 간 상시 소통 창구 마련 ▲지역 산업 현안과 연계한 교육 지원 방안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양 상공회의소와 직업계고등학교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양시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지역 기업 현장에서 익히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보다 폭넓은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직업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연결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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