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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도서관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 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에 문을 연 아이디어도서관이 개관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 6,000명을 넘어서며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아이디어도서관은 지난 5월 11일 정식 개관 이후 한 달 동안 1만 6,000여 명이 찾았다. 이 기간 신규 회원증 발급자 72명 가운데 약 60%인 43명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트윈세대'로 집계돼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이용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도서관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공간은 트윈세대 전용 공간인 '아이디어 아일랜드'다. XR(확장현실)·VR(가상현실) 체험공간을 비롯해 노래연습실과 멀티미디어실 등을 갖춰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 대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 대출은 1,190권, 대출자는 520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앞으로 초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름방학과 주말 특강을 확대하는 한편 상상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북적북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아이디어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디어도서관이 청소년들이 책과 문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도서관은 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춘천시 시청길12번길 9)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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