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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사회적응 도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주군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나섰다.
지난 15일에는 희망자 20명과 함께 설천면 ‘라벤더트리 체험센터’와 ‘덕유캠프농원’에서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대상자들이 치료와 회복이 반복되면서 겪게 되는 사회적 고립과 불안을 덜어내고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험장에서는 ‘웰컴 티타임’을 가지며 긴장을 풀고 ‘나만의 향기로 유칼립투스 샴프바 만들기’, ‘수제 쿠키’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나눴다.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가족들은 “환자를 보살피다 보면 노심초사하게 되고 막막할 때가 정말 많다”라며 “다른 가족들과 만나서 속내도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9월에도 국립진안고원치유원에서 계절감을 살린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 2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위해 보건의료원 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설치·운영 중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를 비롯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예방적 정신건강 관리,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개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상과 연결되는 한 걸음’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등록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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