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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사 발길 이어지는 ‘충남’, 2026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대폭 확대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충남·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영상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사업은 충남에서 촬영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충남도·당진시에 더해 아산시와 예산군이 새롭게 합류하며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도내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30%(최대 6천만 원)를 환급하며, 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각 지역 내 2개 이상의 장소에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 금액의 50%(최대 6천만 원)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작품별 촬영 여건에 맞춰 지역별 인센티브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원항목은 숙박비, 식비, 차량유류비, 보조 출연료 등 촬영에 직접적으로 사용된 비용이며,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자체 간 중복수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드라마 촬영팀 유치는 약 80~100명의 인원이 지역에 머무르며 숙박·식사·임대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효과’를 유발한다.
충남은 2025년 총 2억 8천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약 11억 400만 원 규모의 지역 직접 지출 효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원금 대비 약 3.9배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상 콘텐츠 촬영 유치는 '’25~’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가 목표로 하는 ‘1억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올해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예산을 전년 대비 확대하고 참여 지자체도 늘린 만큼, 더 많은 제작사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이 안정적인 촬영지이자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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