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6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 실시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2-12 1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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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 후보도서 9권 선정
▲ 계양구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6년 계양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 올해의 책 후보도서는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35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교육·독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9권이 선정됐다.

성인 분야는 ▲제철행복(김신지 작가) ▲시절한시(이지운 작가) ▲오춘실의 사계절(김효선 작가), 청소년 분야는 ▲네임 스티커(황보나 작가) ▲뜀틀, 넘기(박찬희 작가)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거야(강경수 작가), 어린이 분야는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신동섭 작가)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임고을 작가) ▲황금가면 마술사의 비밀(고재현 작가)이다.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주민패널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계양구립도서관을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계양구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최종 선정 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 선호도 조사는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정책의 일환”이라며, “많은 구민들께서 참여하셔서 계양구만의 대표 도서를 함께 선정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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