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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도박 예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12일 오전 8시 봉화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상반기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여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봉화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교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도박 근절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등굣길에 직접 참여하는 ‘도박 OUT! 나의 다짐 스티커 붙이기’활동을 진행해 도박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체감하게 하고,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했다. 아울러 학생 스스로 도박 노출 정도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청소년 도박문제 선별척도(CAGI)’ 검사를 안내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또는 관계자)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제적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불법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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