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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 중문동은 주민들의 건축 관련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연고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한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건축상담실’은 중문동에 연고를 둔 건축사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전문지식을 나누겠다는 뜻을 모아 마련한 서비스로 ▲건축 인허가 절차 및 구비서류 상담 ▲신축·증축·리모델링 일반 자문 ▲농어촌주택 관련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 분야 전반에 대해 상담이 이루어진다.
상담실은 7월 21일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화(오후 2시~5시) 중문동 주민센터 1층 상담실에서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중문동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되 당일 방문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문동은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을 통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와 위반 건축물을 사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지역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문화 확산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임정순 중문동장은 “건축은 주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정확한 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 연고 건축사들의 뜻깊은 재능기부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료 건축상담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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