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참여형 나눔사업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 운영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5-12 1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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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자발적 기부로 생필품 130여 점 전달…아파트 단지 찾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참여형 나눔사업'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주민 참여형 맞춤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를 운영하며 따뜻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기부된 식품과 생필품을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거나 생활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통장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부 물품 접수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라면, 즉석식품, 통조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 약 130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는 갈매동 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갈매동 대표 나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주민 스스로 이웃을 돕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를 돌보고 나누는 문화가 점차 확산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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