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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도움센터 내 의류수거함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처음 도입되어 추진 중인 재활용도움센터(84개소) 재활용 의류 매각 계약이 오는 6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2026년 하반기 계약 체결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 등록은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낙찰자는 6월 말 최종 선정되어, 계약 체결 후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내 의류를 직접 수거·운반하게 된다.
재활용도움센터는 2개 권역(동부, 서부)으로 나눠 수집업체를 선정하며, 매각 대상 품목은 재활용 의류 및 원단류로 기초단가는 kg당 280원이며, 최고 가격을 입찰한 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사무소를 두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관련 허가 또는 신고를 완료한 업체로, 반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또는 재활용업 허가를 득한 자여야 한다.
또한, 운반 차량을 확보하고 재활용품 매각대금 체납액이 없어야 하고, 순환자원정보센터에 인증서 등록 및 입찰 신청서 제출 시 필수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본 입찰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입찰 공고 게시판 및 순환자원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된 재활용도움센터 의류 매각 사업은 4월 말 기준 누적 매각량은 20,800kg, 매각대금은 12,839천 원에 달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활용도움센터 반입 의류의 안정적 처리를 통해 신규 수익창출과 자원순환을 촉진하겠다”라며, “역량 있는 지역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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