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도서관, 책을 찾아가는 여행 ‘오감만족 완주 문화·생태 여행’ 운영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6-18 1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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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교육도서관, 책을 찾아가는 여행 ‘오감만족 완주 문화·생태 여행’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영동교육도서관(관장 이영림)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6월 18일 책을 찾아가는 여행 ‘오감만족 완주 문화·생태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문화예술, 생태 체험을 융합한 가족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일정은 삼례문화예술촌 탐방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옛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문화예술 공간을 거닐며,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방문한 삼례책마을과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간을 경험한다. 책박물관과 헌책방 등으로 구성된 책마을을 견학하고, 다양한 그림책과 삽화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을 둘러보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인문학적 소양과 안목을 넓힌다.

오후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과 농업과학관 탐방으로 꾸며진다. 곤충박물관에서는 곤충 표본 관찰 및 채밀기 체험 등을 통해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 농업과학관에서는 첨단 농업과학 기술을 살펴보고 4D영상관과 어린이체험관 등을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아이들이 책과 문화, 자연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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