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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보건소,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비만 예방 캠페인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비만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년도보다 체중 조절을 시도한 주민 비율이 줄고, 아침 식사 실천율도 낮아지는 등 비만 관련 건강지표가 나빠짐에 따라,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걷기 실천, 충분한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섭취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비만 예방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비만 예방 퀴즈 ▲허리둘레 측정 ▲걷기와 신체활동 안내 ▲아침 식사 실천과 영양표시 바로 알기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혈당 측정과 금연·절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비만은 다양한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걷기와 건강한 식생활 등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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