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내려받기외국인자원봉사자 클린 홍보단 활동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동구는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동구 내 취약지 68개소를 중심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클린 홍보단을 월 2회 운영한다.
동구는 지난 5월 7일(목) 오후 20시부터 22시까지 방어동의 무단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자원봉사단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속 중 비규격봉투에 음식물찌꺼기가 포함된 배달용기가 담긴 쓰레기를 발견하고 배달영수증을 증거로 투기자를 색출하고 불법투기 사실을 고지했다. 이후 동구는 폐기물 과태료 위반으로 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출방법이 서툰 외국인 등 주민에게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도 병행했다.
동구 외국인 자원봉사자 클린 홍보단은 베트남 등 외국인 7명으로 구성됐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증거물을 채증하고 해당 투기자와 대면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투기자가 외국인일 경우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통역 및 홍보를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 동구에 조선업 수주 호황 등으로 관내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이 부족하여 외국인에 의한 불법투기로 인한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리고자 지난해 외국인 자원봉사자 홍보단을 시범 운영 후 올해부터 외국인 자원봉사자 클린 홍보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