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4-H회, 직접 키운 꽃묘 1,500주 나눔 실천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6-18 1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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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과제학습포 꽃묘 복지기관 전달…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 보은군4-H회, 직접 키운 꽃묘 1,500주 나눔 실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한국4-H보은군본부(회장 백영한)와 보은군4-H연합회(회장 최희란)가 공동과제학습포에서 직접 재배한 꽃묘 1,500주를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보은읍 누청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학습포에서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꽃묘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개 기관에 전달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경관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꽃묘 재배 전 과정을 함께하며 농업기술과 협동심을 배우는 한편, 정성껏 키운 꽃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희란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키운 꽃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4-H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공동과제학습포에서 직접 재배한 꽃묘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4-H 정신을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4-H회는 공동과제학습포 운영을 비롯해 수확물 기부, 봉사활동,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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