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성내1동 ‘건강 리더’ 발대식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12 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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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동네 심(心)터 확대 운영 및 건강공동체 조성
▲ 대구 중구보건소, 성내1동 ‘건강 리더’ 발대식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11일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미숙)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성내1동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 리더 지정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내1동 건강 동네 심(心)터 사업 확대 운영의 하나로,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관리 체계를 만들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성내3동을 건강 동네 심(心)터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성내1동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주민 중심 건강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성내1동은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생활터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됐다.

앞서 중구보건소는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성내1동 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건강 동네 심(心)터 운영 방향과 건강 리더 역할을 논의했다. 건강 리더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이상 활동하며, 주민 대상 건강 홍보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안내 등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건강 리더 지정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도 진행됐다. 건강 리더는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리고, 혈압·혈당 관리 등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독려하는 건강 동네 심(心)터 사업의 주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건강 리더가 지역 주민과 보건소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동네 심(心)터 사업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함께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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