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착한소비문화공동체 나비짓 옥상텃밭 시농식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4-13 1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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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 가치 확산 및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 조성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나비짓 옥상텃밭 시농식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6일 복지관 5층 옥상텃밭에서 ‘착한소비문화공동체 나비짓’의 회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나비짓 옥상텃밭 시농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도시농업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역사회 내 착한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착한소비문화공동체 나비짓’은 안전한 먹거리, 도시농업, 친환경적 소비 등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지역 안에서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주민공동체다.

복지관은 나비짓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생태계가 함께 상생하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농식은 개회, 인사말, 기념행사, 텃밭 자리 추첨, 모종 심기, 친교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옥상텃밭을 매개로 나비짓 회원과 분양자, 주민이 함께 교류하며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올해 텃밭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사전 분양 모집과 연간 사업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 기반도 함께 다졌다.

복지관과 나비짓은 앞으로도 옥상텃밭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 소비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옥상텃밭을 계기로 지역과 사람,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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