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안전은 공교육의 출발이자 핵심 가치”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4-13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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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정책회의, 안전 중심의 정책 전환 당부
▲ 충청북도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교육 현장의 안정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정립하고, 모든 정책과 교육활동을 안전의 관점에서 설계·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독서·예술...학생 성장의 기본 축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학생들이 몸활동과 독서, 예술활동을 함께하며 밝게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건강과 독서, 예술이 기초소양으로 자리 잡을 때 충북교육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 점검 넘어 삶 전반의 개념으로 확장

윤건영 교육감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주간’을 운영한다며 이제 안전은 삶 전반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방향으로 의미가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 안전은 물론 학생 갈등, 학교폭력, 심리·정서적 위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까지 모든 것이 안전의 영역이라며 점검과 대응 중심에서 나아가 모든 정책과 교육활동을 안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을 강조했다.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안전

이어 안전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모든 정책 설계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사업의 성과보다 학생과 교직원의 삶을 얼마나 안전하게 지켜내는지를 먼저 점검하는 행정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은 공기처럼 보이지 않지만 공교육에서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며 모든 판단과 선택의 출발점에 안전이 바탕이 되는 충북교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건강과 안전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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