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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땀한땀 재봉틀 봉사단’이 폐건전지 수거 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한땀한땀 재봉틀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폐건전지 수거 주머니’ 400개를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땀한땀 재봉틀 봉사단’은 폐현수막과 청바지, 원단공장에서 발생하는 잔여 원단 등을 활용해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은 자원순환과가 폐현수막을 제공하고 봉사단이 재능기부로 실용적인 물품을 제작한 협업 사례다. 봉사단은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정기적으로 모여 제작을 진행했다.
완성된 수거 주머니는 각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돼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를 보다 편리하게 수거하는 데 활용된다. 폐현수막 46장을 재활용해 폐기물 감축과 함께 약 50kgCO₂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버려지는 자원이 시민에게 유용한 물품으로 다시 활용됐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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