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08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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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남구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소음방지와 충격완화시설 지원을 통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지원 상한액을 기존 7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 대상을 2자녀 이상 가정에서 1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해 추진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총 228세대가 신청했고, 취약계층, 자녀 수 , 자녀 나이, 건축 연도, 전유면적 등 지원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57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남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세대는 제출한 시공계획서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매트 시공을 완료한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분담비율에 따라 공사비를 지원받게 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 자녀의 실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동주택내 층간 소음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층간소음은 주민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민원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웃 간 배려와 상생의 주거문화가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헀다.

한편, 선정된 세대는 8월 31일까지 보조금 교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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